코스피 코스닥 차이 완벽 정리

코스피 코스닥 차이

최근 계속해서 주식이 상승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코스닥이나 코스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지만 이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입니다.

 

코스피란?

 

코스피(KOSPI)의 풀네임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입니다. 코스피라고 하면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코스피 상장조건은 아래와 같은데, 이는 코스피 코스닥 차이 중 가장 큰 부분에 속합니다. 코스닥과 코스피 상장조건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코스피 상장 필수 조건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영업활동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000억원 이상

3년 평균 매출액 700억원 이상

 

* 코스피 상장 충족 조건 (택1)

최근 이익 30억원 & 3년 합계 60억원

최근 ROE 5% & 3년 합계 10% 이상

 

* 자기자본 1,000억원 이상 기업 (택1)

최근 ROE 3% or

최근 이익 50억원 이상 & 현금흐름 흑자

 

주로, 규모가 큰 기업이 코스피에 속해있으며, 한국에서 미국의 다우와 비슷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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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란?

 

코스닥(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이며, 1996년에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주식 시장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중 가장 큰 것은 상장 조건입니다. 코스피는 코스닥 대비 상장이 어려우며 자기자본이 300억원 이상이어야합니다.

 

* 코스닥 상장 조건

당기순이익 20억원 이상

ROE 10% 이상

매출액 100억원 & 시총 300억원 이상

최근 매출 50억원 & 증가율 20%

 

코스닥에는 주로 벤처기업 혹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속해있으며, 코스닥 시장이 활황세를 보인 것은 1999년 IT 벤처의 붐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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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차이

 

그렇다면,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미국의 다우가 있듯이 한국의 코스피가 있으며, 미국의 나스닥은 한국의 코스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코스피 코스닥 차이 : 기업 규모

코스피 : 대기업

코스닥 : 중소기업, 벤쳐/스타트 기업

 

 

코스피에는 주로 자산 규모가 큰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코스피에 IPO가 어려운 기업들은 코스닥에 상장하여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합니다.

 

* 코스피 코스닥 차이 ; 상장 조건
자기자본, 배출액, ROE, 영업이익 등 차이

 

또한, 한주당 가격이 10만원이 넘을 경우에 코스피는 500원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코스닥은 100원 단위로 거래됩니다. 이 역시 코스피 코스닥 차이의 큰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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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시가총액 비교

 

상위 10개의 시가총액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코스닥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닥 10위 카카오의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 코스피 시가총액 TOP10

 

* 코스닥 시가총액 TOP10

 

시가 총액을 나열해보면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쉽게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시가총액 3위부터는 4조대의 시가총액을 보여주네요.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했습니다. 코스피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지만 변동폭은 작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비교적 위험하지만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은 투자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상장폐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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