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어느정도 자산을 모았고 씨드를 활용하기 위해서 투자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개인적인 노트에 적어두면 개인적으로는 보겠지만 조금 더 가치있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인 여러분과 투자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며, 이 글이 첫 글입니다. 축하합니다. 짝짝
수도권 인구 및 범위
비수도권을 넘어선 수도권 인구 비교
2020년 6월은 수도권의 인구가 비수도권의 인구를 넘어선 달입니다. 당연히 비수도권의 면적이 수도권의 면적보다 큰데, 수도권의 인구가 비수도권의 인구를 넘어섰다는 것은 상징하는 바가 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도권 범위와 수도권 인구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비율
아래 차트는 연도에 따른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비율입니다. 10년에 한번씩 통계를 낸 자료이며, 2020년 6월을 기준으로 수도권의 인구비율이 비수도권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 인구율의 증가폭은 이제 거의 Saturation 되었으며 2030년 정도면 최대치를 찍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해봅니다.
수도권 인구 및 범위 (2020.06)
수도권의 범위가 헷갈렸으나 나무위키의 도음으로 명확하게 수도권 범위를 알게되었습니다. 수도권 범위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입니다. 제주도를 포함한 이외의 지역은 비수도권으로 보시면 됩니다. 수도권은 2개의 '시'와 1개의 '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수도권은 6개의 '시'와 7개의 '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수도권에 해당하는 땅의 면적은 작지만 인구가 2020년 6월을 기점으로 수도권의 인구가 비수도권의 인구를 넘어선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1, 2인 가구가 늘어남으로써 부동산 관점에서는 수요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공급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서울시의 공급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첫 블로그 포스팅으로써, 수도권 인구 및 수도권 범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도권으로의 인구 쏠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도권으로의 인구 쏠림은 가구구성원이 많지 않은 1, 2인 가구 중심입니다.
현재 아파트 가격과 다세대 빌라의 가격이 많이 오른 시점에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원룸 등과 같은 주거 형태가 대다수의 주거형태가 될 것이고, 많은 수요가 생길 것이라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합니다.
결론 : 1, 2인 가구의 증가 → 도시형생활주택 수요 증가
첫 블로그 포스팅은 이정도로 마치며, 부동산이나 기타 투자를 공부하면서 알게된 점이나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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